티스토리 뷰

최근 개봉한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 관람객 반응

미국에서는 2023년 5월 19일에 개봉을 하고, 최근 국내에서는 2023년 5월 17일에 개봉한 미국영화이자 액션과 범죄영화인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는 오늘까지 개봉 9일 차가 되었습니다. 개봉한 날부터 어제 개봉 8일 차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관람객들의 평도 높은 편으로 개봉 8일 차까지 누적 관객수는 101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액션장면들이 정말 환상적이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감독 루이스 리터리어는 뤽 배송 사단의 프랑스 출신 감독으로 대표작으로는 트랜스포터 1과 트랜스포터 2, 나우 유 씨 미를 연출하였습니다. 상영시간은 141분의 영화로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입니다.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보면서 주인공들의 멋들어진 액션연기와 액션연기를 위해서 자동차가 하늘에서 떨어지거나 화염 속을 가르며 나타나기도 하고 날고 있는 헬기도 떨어뜨리는 장면들을 보면서 중력과 물리학을 뛰어넘는 상황들로 주인공들의 액션이 더욱 화려하게 보인다고 말합니다. 전작들과 비교를 하면서 현실적인 스타일의 액션신들이 늘어나고 주인공들을 위기에 빠트린 최종 보스 단테 레예즈의 등장과 함께 동료 에임스의 반전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등장인물들의 허무한 퇴장이나 후속작을 암시하는 결말들이 아쉽다는 평도 담고 있습니다. 

줄거리

이번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 시리즈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토레노 가족은 어린 아들에게 드리프트를 가르치기도 하면서 평화로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로만과 3인의 동료들은 요원들의 미션을 돕기 위해서 로마로 떠나게 되고, 어느 날 밤에 토레노의 집으로 사이퍼가 부상을 입고 찾아오게 됩니다. 그녀는 어떤 남자에 의해서 부하들에게도 배신을 당하게 되고 힘을 잃게 되었다면서 그 어떤 남자가 너희 가족에게 복수를 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게 됩니다. 한편 로마로 떠나서 임무를 수행 중이던 로만 일행은 함정에 빠지게 되었고, 이것을 돕고 있던 토레노와 레티 모두 폭탄 테러범으로 몰리게 되어서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위기에 빠진 토레노 앞에 나타난 단테는 토레노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잃었다고 징징대면서 단순히 목숨을 뺏긴 것이 아니라 토레노의 가족들 모두에게 고통을 주며 괴롭히겠다고 복수를 선언합니다. 자신의 패밀리를 지켜내며 단테의 복수는 성공할 수 있을지를 보는 것이 이번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볼 때 중점으로 봐야 할 부분입니다. 

분노의 질주 영화 시리즈

분노의 질주 영화 시리즈는 1편에서부터 이번에 개봉한 10편까지 총 10편의 영화가 개봉되었습니다. 분노의 질주 1편은 2001년에 개봉을 했고, 그 이후 2~3년 주기로 시리즈가 한 편씩 개봉하였습니다. 분노의 질주 전설이 시작된 1편에서는 투자한 제작비에 비해서 큰 흥행 수익을 거두었던 영화로 빈 디젤과 폴 워커가 출연을 하였습니다. 2003년에 개봉했던 두 번째 이야기는 1편에 이어서 잠복수사와 더불어 스트리트 레이싱을 적절히 활용한 내용이 들어 있으며 폴 워커와 다이레스 깁슨, 에바 멘데스가 출연하였습니다. 일본 도쿄를 배경으로 한 3번째 시리즈는 2006년에 개봉을 한 작품으로 시부야의 네온사인 빛을 받으면서 드리프트를 하는 장면이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영화입니다. 시리즈 4번째 작품은 2009년에 개봉한 영화로 폴 워커의 화려한 복귀작품으로, 빈디젤과 미셀 로드리게즈가 함께 출연한 영화입니다. 2011년에는 5번째 영화로 지금까지 시리즈에서 나왔던 주연과 조연의 캐릭터가 대부분 등장하면서 제작비와 영화의 규모가 상당히 커지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블록버스터화 된 영화였습니다. 2013년에는 서유럽에서 촬영을 진행한 6번째 시리즈 영화로 전작에 이어서 흥행도 평가도 최대를 갱신한 영화였습니다. 2015년에는 무려 7번째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폴 워커의 유작으로 기억된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2015로 폴 워커를 추모하며 영화를 보게 되었던 작품입니다. 타이틀곡이 너무 매력 있는 8번째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2017년에 개봉한 작품으로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샤를리즈 테론, 제이슨 스타뎀, 미셸 로드리게즈 등 주연들이 그대로 등장한 영화였습니다. 2019년에 개봉했던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패스트 앤 퓨리어스의 첫 스핀오픈 영화로 데커드 쇼와 루크 홉스의 팀업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네사 커비가 아주 매력 있게 나왔던 영화입니다. 2021년 9번째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 작품은 전작에서 죽은 한이 돌아오고 도미닉 동생인 제이콥 토레토도 나오는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원래의 마지막 작품으로 예정되었던 10번째 시리즈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2023년 올해 개봉한 영화입니다. 마지막 작품으로 에정되었으나 후속 제작이 결정되었기에 앞으로 남은 분노의 질주 11 마지막 여정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