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정보와 줄거리 국내반응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정보

2023년 4월에 국내에서 개봉한 미국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아 브라더스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로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미국에서 먼저 개봉하여 흥행과 좋은 평점을 보여주었던 영화로 국내에서도 개봉 후 그 이상의 폭발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인공으로는 마리오, 루이지, 피치공주가 증장을 하며 각본은 매튜 포겔이 작성을 하였고 감독으로는 아론 호바스와 마이클 제레닉이 참여하였습니다. 2023년 4월 26일 개봉을 한 이후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면서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흥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92분의 상영시간 동안 내용이 빠르게 전개가 되고 원작 게임을 직접 해봤던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영화입니다.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닌텐도가 공동으로 제작을 하였던 비디오 게임 마리오 시리즈 IP 기반의 미일합작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마리오는 용감하면서도 정의로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주인공으로 모험 중에서 많은 친구들을 만나며 따듯한 용기로 도움을 주는 인물입니다. 루이지는 마리오의 동생이자 파트너로 겁이 많은 성격이지만 형의 도움과 용기를 받아 난관을 함께 극복하는 인물입니다. 페치 공주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목표로 공주를 구하기 위해서 끝없는 모험을 벌이게 되기도 합니다.
 

줄거리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원작 게임의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형제인 마리오와 루이지가 배수관 고장으로 위기에 처한 도시를 구하려다가 미스터리한 초록색 파이프관 안으로 발려 들어가면서 새로운 세상으로 차원 이동을 하게 됩니다. 이때 마리오와 루이지는 각자 다른 곳에 떨어지게 됩니다. 두 사람이 함께 손을 꼭 잡았지만, 마리오는 피치 공주가 있는 버섯 왕국에 떨어지고, 루이지는 쿠파가 지배하는 다크랜드에 떨어지게 됩니다. 마리오는 동생을 구하기 위해서 피치와 키노키오의 도움을 받아 쿠파와 맞서 싸우기로 결심을 하고 모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모험을 끝내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자욱한 안개 연기 속에서 무지갯빛 아우라가 맴돌며 웅장한 음악에 맞춰서 슈퍼스타의 힘을 얻은 마리오 형자는 쿠파를 향해 뒤돌아 보는 이 장면이 최후의 대결전이자 하이라이트가 시작됨을 알립니다. 마리오 형제의 힘에 쿠파 군단의 반격은 통하지 않고, 마리오 형제의 큰 활약을 보여주게 됩니다. 슈퍼스타의 힘을 버티지 못한 뻐끔 플라워가 마리오와 루이지를 뱉어 버리며 그 힘으로 쿠파에게 날아가 쿠파를 두들겨 패 놓으며 쿠파를 물리치게 됩니다. 힘을 잃은 쿠파 앞에 선 피치공주는 쿠파에게 땅콩 버섯을 먹이며 땅콩만 하게 만들어 버리고 브루클린의 시민들과 버섯왕국의 사람들은 마리오 형제에 대해 환호하기 시작합니다. 

국내반응

마리오와 루이지 형제가 공주를 구하기 위해서 수많은 난관을 함께 극복해 나가면서 강해진다고만 들었던 도전의 핵심을 배울 수 있는 작품으로 각종 몬스터와 전투를 벌이게 되면서 그 곽정에서 더 강한 힘을 얻어 도전의 무게를 소화해 나가는 영화입니다. 그 속에서 마리오와 루이지는 먼저 서로에게 진심을 다하는 것을 배우게 되고, 이것을 통해 난관을 이겨나가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새로운 세대에게 슈퍼 마리오의 매력을 온전히 전달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게임으로 시작된 슈퍼 마리오가 애니메이션으로 성장하면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 어른과 아이들, 가족 모두가 함께 볼 수 있는 모험과 판타지 작품입니다. 영화 평론가들은 애니메이션이 재미없고 유치하다는 반응을 보여준 부분이 있었지만, 실제로 영화를 상영한 관람객들의 반응은 전혀 달랐습니다. 오히려 열광의 도가니였습니다. 깔끔한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시장의 발전이 눈부시게 느껴지는 영화였고, 깔끔한 CG와 화려한 애니메이션 속에서 단순한 내용이 아닌 스토리라인을 확실히 가지고 있는 영화이다 보니 즐거운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유치한 애니메이션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10대의 어린 자녀들에서부터 40대의 부모의 세대까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면서 추억의 느낌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과 유대감과 공감으로 묶은 게 되는 것, 부모님 세대의 추억을 아이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영화라는 점에서 크나큰 흥행의 요소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