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놈놈 출연 배우들 해외반응과 리뷰

놈놈놈 출연 배우들

놈놈놈. 국내 영화인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줄임말입니다. 2008년에 개봉한 영화로 액션과 코미디를 포함한 서부영화입니다. 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은 좋은 놈 박도원 역할에 정우성, 나쁜 놈 박창이 역할에 이병헌, 이상한 놈 윤태구 역할에 송강호가 주연을 맡았고, 이 외에도 조연으로는 배우 윤제문, 류승수, 송영창, 손병호, 오달수, 이청아가 출연한 영화입니다. 주연배우 정우성은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를 한 배우로 큰 키와 수려한 얼굴로 주목을 받았지만, 연기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모래시계 드라마를 통해서 터프한 이미지를 구축하며 큰 인기를 얻으며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주연배우 이병헌은 1991년 KBS 공채 14기로 데뷔를 했습니다. 데뷔 초에는 드라마 활동을 주로 했으며 KBS 공채 이후 SBS 드라마로 주력 활동을 했고, 군복무 이후 복귀하여서는 영화에도 출연을 시작했습니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영화에 출연하면서 뛰어난 악역 연기를 선보였고, 영화의 후반부에서는 복수감과 열등감에 사린듯한 눈빛 연기가 압권이었습니다. 마지막 주연배우 송강호는 1991년 연극 동승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1990년대 말 영화계에 데뷔를 하면서 신스틸러 명품 조연으로서 큰 존재감을 보여주었고, 2000년대 초반부터는 충무로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고 할 정도로 평가를 받는 남자배우 3인 중 한 명으로 압도적인 인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 이후 영화 괴물, 밀정, 택시운전사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해외반응

놈놈놈.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영화는 서부 영화로 1930년대 다양한 인종이 뒤엉키게 되고 총과 칼이 난무하는 무법천지인 만주의 축소판으로 제국 열차에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격동기를 살아가는 조선의 풍운아! 3명의 남자가 운명처럼 맞닥뜨린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서부 극장에서 아주 큰 인기를 끌었고, 전 세계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입니다. 해외 반응으로 평론가들은 영화의 깊은 스토리와 잘 어울리는 캐릭터들, 그리고 풍부한 액션 장면들이 훌륭한 연출로 인해서 극찬을 받았습니다. 세르지오 네오네 감독의 비주얼 스타일과 영화의 상징적인 요소들이 평론가들과 영화팬들 사이에서는 아이콘적으로 기억된다고 했습니다. 영화는 국경을 넘어서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 특히나 유럽에서는 스파게티 웨스턴 장라희 선두주자로 평가가 되면서 훗날 수많은 영화에도 영감을 주었다고 합니다. 놈놈놈은 서부 극영화의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영화 제작자들에게 큰 영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장르 영화로의 명작으로 꼽히면서 서부 극장에서의 최고 걸작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영화로, 특색이 있는 캐릭터들과 다양한 장면들이 긴박한 분위기 속에서도 기억이 되고, 멋진 음악들도 전 세계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아온 영화입니다. 

리뷰

2008년 액션 코미디로 우리의 인기를 끌었던 영화가 바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줄여서 놈놈놈 영화입니다. 믿고 보는 배우라고 불리는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의 주연을 맡아서 화려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영화 속에서는 돈이 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하는 현상금 사냥꾼인 박도원과 최고가 아니라면 참을 수 없는 마적단 두목인 박창이, 그리고 잡초 같은 생명력으로 특공대 열차털이범인 윤태구. 이렇게 3명의 주인공이 서로의 정체를 알지 못한 채로 윤태구가 열차를 털면서 발견한 지도를 차지하기 위한 추격전이 펼쳐지는 내용입니다. 수많은 명장면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말을 타고 달리며 총격전을 하는 장면이 많은 이들의 가슴이 새겨졌습니다. 영화 속 명대사로 사람은 누구나 큰 꿈을 좇을 권리가 있어, 하지만 무언가를 위해 무엇인가를 쫒다 보면 뭇 인가에게 쫓기게 되지. 결국 쫓고 쫓기는 순환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는 게 인생이야 라고 말하는 정우성. 영화 속에서는 코믹한 설정에 한국판 서부극으로 신선함을 갖고 있으면서도 높은 완성도와 반전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공 정우성의 멋진 모습과 더불어 이병헌의 악과 송강호의 어리숙함이 조화롭게 잘 어우리진 영화로 전반적으로 지루하지 않고 웃음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어서 더욱 즐겁게 부담스럽지 않게 시청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